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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英 음악인들에게 로열티 지불합의

최종수정 2007.08.31 10:41 기사입력 2007.08.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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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티로 수천만 파운드 지급해야 할듯..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가 영국 음악을 동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할 경우 해당 음악인들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영국의 로열티 징수 단체인 MCPS-PRS 연합은 유튜브의 모기업인 구글에게 해당곡에 대한 로열티 지급을 조건으로 1000만곡 이상의 음악 사용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금전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언급하길 거부했다. 전문가들은 로열티 지급액이 수천만 파운드 이상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합의로 CD 판매량 감소에 허덕이는 음악인들은 금전적인 보상을 받게 됐고 유튜브 역시 저작권 침해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회사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미국에서도 이 같은 거래가 잠정적 협의 중이며 곧 최종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는 NBC유니버설과 뉴스코퍼레이션의 새로운 동영상 사이트 출범에 대한 합의 후 하루만에 이뤄졌다.

유튜브의 빠른 성장에 영향을 받아 이미 지난 3월부터 이 경쟁사이트의 출범은 예상돼 왔다.

'훌루(Hulu)'라는 이름의 이 동영상 사이트는 10월부터 시험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MCPS-PRS의 방송, 온라인 담당 사장인 앤드류 쇼는 "이번 합의로 유튜브 이용자들은 자신이 사용한 음악을 확인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금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백만개의 이르는 동영상을 모두 감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이라고 인정했다.

유튜브의 공동창립자 채드 헐리는 "음원제공자들에게 보상할 수 있는 새롭고 창조적인 길이 열렸다"라고 평가했다.

MCPS-PRS는 우선 로열티를 지급받을 5만명의 음악인들을 선정한 후 사용한 횟수를 근거로 하여 어떻게 수익을 배분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BC와 다른 제작자들은 자신들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일정 부분 사용되는 것을 허가했으나 다른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들은 이 같은 행위가 오히려 저작권 자료의 부적절한 재사용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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