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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초대석] 곽성신 그는 누구인가

최종수정 2007.08.31 10:58 기사입력 2007.08.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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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벤처업계 산증인

곽성신(57)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코스닥 벤처업계의 '산증인'이다.

1985년 국내 최초의 민간 벤처캐피탈인 '한국개발투자금융(옛 TG벤처') 심사역으로 출발한 이후 20여년을 벤처기업의 '흥망성쇠'와 함께했기 때문이다.

코스닥시장이 개설(1996년)되지 않아 벤처기업 주식들이 장외에서 매매될 당시, 투자 확대와 기업활동 개선을 위한 시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같이한 동료들과 관계당국을 찾아설득하며 코스닥과의 인연도 시작됐다.

1997년초까지 한국개발투자금융에서 상무로 재직하면서 벤처기업 발굴와 해외자금 조달 등을 두루 경험했고, 이후 우리기술투자 사장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을 역임하며 '정통 벤처캐피탈리스트'로 명성을 쌓았다.

2000년 벤처캐피탈협회장을 맡은 이후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역설하며, 정부가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그가 2005년 통합거래소 출범 이후 출신으로 초대 코스닥시장본부장에 선임됐을때, 벤처업계는 업계 출신의 '민간전문가'에 거는 기대는 대단했다.

이를 보답하듯 코스닥시장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벤처캐피탈협회 총회 참석하는 등 본부장 취임 이후에도 꾸준히 업계와 교류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곽 본부장은 취임 이후 특히 '껍데기'만 남은 기업을 사들여 뒷문 입성하는 기업들을 철저히 관리 감독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른바 코스닥 '수질 관리'에 주력했다.

그가 취임하던 2005년은 바이오ㆍ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을 중심으로 우회상장 열풍이 불면서, 표면적으로 시장이 모처럼 활황을 맞이했지만 내실이 다져지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이듬해 발표된 우회상장 관리제도는 그 결과물이다. 우회상장 기업에 정규상장에 준하는 심사를 실시하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퇴출시키는 제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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