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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아파트 마이너스 옵션' 시행

최종수정 2007.08.31 08:53 기사입력 2007.08.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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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남부 9블록ㆍ학하지구 등부터 적용
골조ㆍ미장제외 벽지ㆍ조명등 7가지 내맘대로

대전시는 30일 "시가 중앙에 건의한 '공동주택 마이너스 옵션제'가 전국적으로 2007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에 따라 대전지역에서 올 하반기 공급될 예정인 서남부 1단계 9블록 공동주택 1900여 가구를 포함해 학하ㆍ덕명ㆍ관저지구 등 총 3만 199세대가 순차적으로 대상에 적용되게 됐다 "고 밝혔다.

마이너스 옵션제는 입주자가 모집공고에 기본선택품목의 종류와 이를 제외 한 부분의 분양가격을 공람받은 후 마감재등을 직접 선택해 시공,설치할 수있는 제도다.

입주자가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하는 경우 15%만큼 분양가 인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옵션 품목은 기본선택품목으로 문(문틀 및 문짝) ▲바닥(바닥재, 걸레받이 등) ▲벽(벽지) ▲천장(천정지, 반자돌림 등)  ▲욕실(양변기, 세면기, 욕조, 샤워기, 천장 및 타일, 욕실인테리어 ▲주방(가스쿡탑 포함한 주방기구 및 기구, 벽타일, 주방TV ▲조명기구(부착형 조명기구) 등 7가지다.

시 관계자는 "이 제도로 입주자들은 취향에 맞게 직접 마감자재를 선택해 집안을 꾸밀 수 있고 필요 없는 품목은 선택하지 않아도 되며, 입주 후 마감재를 뜯고 고치는 국가적인 자원낭비를 막을 수 있게 됐다"며 "호화 외장 마감재를 사용해 분양가를 올리는 건설업계의 관행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도 시행에 따라 입주자의 이중 공사 방지로 인한 비용절감 예상액이 약 3800억 원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이 금액이 지역 인테리어 업체 시공을 통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대혁 기자 kdh056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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