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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산책] '절반의 흥행성공' 이천 아파트 분양

최종수정 2007.08.31 12:28 기사입력 2007.08.3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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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권 세중코리아 사장

이천은 수도권에서 이례적으로 토지거래 규제가 거의 없는 곳이다.

개발제한구역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에서 제외됐을 뿐만 아니라 양평ㆍ가평ㆍ여주 등과 달리 상수원 보호 규제도 덜한 편이다.

투기지역으로 묶인 게 유일한 규제지만, 작년부터 실거래가 신고가 의무화돼 이 규제마저 유명무실한 상태다.

규제가 적은 탓에 이천을 수도권의 마지막 투자처로 보는 사람이 많다.

군부대 이전 등에 따른 주민 반발을 고려해 정부가 뭔가 당근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여수도 토지거래 허가구역 제외지역으로 도로망확충 및 신설 복선전철 등 접근성이 좋아 지는 지역 중심으로 토지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천에서 땅값 상승이 특히 눈에 띄는 곳은 행정타운 예정지(15만평)인 증일ㆍ율현동 일대다.

이 주변으로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역사가 들어선다.

행정타운을 끼고 있는 농지는 3.3㎡(평)당 무려 400만~5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이 일대의 중심에서 다소 벗어난 곳은 200만~300만원 선이다. 맹지도 3.3㎡당 200만원을 호가한다.

아파트는 행정타운 옆 현대홈타운(523가구)의 경우 108.9㎡형(33평형)이 2억5,000만~2억6,000만원,151.9㎡형(46평형)이 3억2,000만원 선에 호가가 형성됐다.

작년 말보다 3,000만원 정도 올랐다.

하지만 이천은 올해 1천여 가구가 넘는 공급계획이 잡혀 있어 미분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어 분양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그러나 이천지역의 현 아파트 시장은 매수세는 주춤하나 매물이 없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분위기를 감안, 최소 절반의 흥행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무리는 아닌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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