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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상수지 16.4억달러...올해 누적 경상수지 흑자 전환

최종수정 2007.08.31 08:00 기사입력 2007.08.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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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중 경상수지가 16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해 누적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됐다.

31일 한국은행은 '2007년 7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을 발표하면서 7월 경상수지 흑자규모에 따라 올해 1~7월중 누적 경상수지는 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7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전월보다 3억6000만달러 늘어난 것이며 흑자기조는 3개월 연속이다. 두자리수 흑자폭 역시 올해들어 두달 연속으로 기록하게 됐다.

한은은 경상수지 가운데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전월보다 확대되고 상품수지 흑자폭도 줄었으나 소득수지가 흑자로 전환되면서 7월중 흑자규모가 16억4000만달러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수출 호조...상품수지 흑자 161억달러= 수출은 통관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17.8% 늘어나는 등 호조세를 지속했음에도 상품수지 흑자폭은 31억3000만달러를 기록, 전월보다 8000만달러 줄었다. 수출 못지 않게 수입도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7월까지 누적된 상품수지 흑자(FOB기준)는 161억3000만달러다.
7월 수출액은 303억6000만달러, 수입액은 29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수출액(통관기준)은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한 2081억달러에 달했으며 누적 수입액(통관기준)은 13.9% 증가한 1991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 가운데 승용차ㆍ기계류 등 중화학공업제품은 전년동월대비 22%, 경공업제품은 6.9% 증가했으며 원료 및 연료는 6.7% 감소했다.
수입은 원자재ㆍ자본재ㆍ소비재가 모두 증가했으며 이가운데 소비재 증가(29.3%)가 눈에 띠게 늘었다.

◆내달 여행수지 누적적자 100억달러 넘어설 듯= 7월이라는 피크 시즌을 맞아 여행수지 적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서비스 수지 적자규모는 전월보다 1억7000만달러 확대된 1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한은은 "7월중 내국인 출국자수가 전월보다 22% 늘어 해외여행경비지급이 늘었다"고 말했다.
여행수지 적자만 놓고 보면 7월중 15억5000만달러였고 이에 따른 여행수지 올해 누적적자는 88억2000만달러에 달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8월들어 100억달러 돌파가 확실해진다.

이밖에 선박 용선료 지급이 늘면서 7월중 운수수지 흑자규모는 전월보다 6000만달러 줄어든 3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기타서비스 수지는 기업 영업활동과 관련된 사업서비스 수입 증가로 적자규모가 1억달러 축소된 5억달러 적자였다.
1~7월중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122억6000만달러에 달했다.

◆소득수지는 균형= 소득수지는 지난달 계절적 요인으로 늘어났던 대외배당금 지급과 이자지금이 줄어든데다 이자수입은 늘어나 전월의 균형수준에서 5억3000만달러 흑자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적자는 17억달러에 달했다.
경상이전수지는 적자폭이 8000만달러 줄어든 3억4000만달러 적자를 보이며 상반기 21억6000만달러 누적적자를 냈다.

자본수지는 5억4000만달러 유입초과를 시현했다.
증권투자수지는 내국인의 해외주식투자가 증가하고 외국인의 국내주식 투자자금을 회수하면서 69억2000만달러 유출초를 나타냈다.

김동환 기자 do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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