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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진정세..이란 지정학적 불안감 완화

최종수정 2007.08.31 07:02 기사입력 2007.08.3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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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지정학적 불안감 완화로 전날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약보합 마감, 진정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0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5센트(0.2%) 하락한 73.36달러를 기록했다.

이란이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에 관한 해명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국제원자력 기구(IAEA)에 제출, 유엔 사찰단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늦춤에 따라 지정학적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긍적적인 기대감이 작용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전날 2.5%나 급등한 데 따른 이익실현 매물도 유가 하락에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피엔씨워스매니지먼트의 진 피사세일 부회장은 "앞으로 유가가 18개월 안에 63~65달러까지 하락하며 다소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 가격도 23센트(0.3%) 하락한 배럴당 71.90달러를 기록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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