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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략]덜 오른 종목에 관심 가져라

최종수정 2007.08.31 06:59 기사입력 2007.08.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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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코스피시장은 해외증시 강세와 국내 경제지표 호조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며 상승했다.

그러나 그제 급락 출발 후 가파른 상승폭에 낙폭을 거의 다 회복하는 과정에서의 피로감과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속에 상승폭이 제한되는 모습이었다.

31일 증시 전문가들은 시장 대응과 관련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어갔다.

다만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덜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애널리스트 = 하루이틀 사이에 시장의 방향성이 판가름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시장대응에 서두를 필요는 없겠다. 여전히 시장대응의 우선적인 초점은 중국관련주에 맞추되 조급한 추격매수보다는 조정을 활용하는 분할매수의 관점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낙폭이 확대되고 있는 IT주 및 자동차주의 전일 반등은 기술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단기 기술적 대응에 국한하되 포지션 매매에 있어서는 반등시 매도의 관점이 여전히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부국증권 김민성 애널리스트 = 8월 증시가 금일로 마무리된다. 폭락 장세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V자형 상승을 나타내며 중장기 대세 상승 흐름이 쉽게 꺾이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 가격 조정은 일단락되었지만 기간 조정이 전개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며 변동성은 점차 줄어들지 않겠냐는 판단이다. 향후 변수로서 최근 급증한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의 매물화에 대한 우려 속에 선물옵션동시만기일 앞둔 부담이 크고 시장에서 기대하는 미국의 금리 인하 여부는 9월 18일에 가봐야 알 수 있는 까닭에 당분간 모멘텀 공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FTSE 정기변경 결과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의 매매패턴에 변화가 있을 것인지와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등 기관의 매수 여력 확대 여부에 주목해야 하겠다. 조정 장세 속 3분기 실적호전주와 가치주 선별에 힘을 기울어야 하겠다.

▲우리투자증권 박성훈 애널리스트 = 전일의 경우 그동안 반등을 주도했던 철강금속, 기계, 운수장비(조선), 운수창고, 건설 등의 상승탄력이 둔화되거나 약세를 보인 반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은행과 전기전자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또한, 업종 내에서도 반등이 미진했던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즉 가격 부담이 덜한 쪽으로 시장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이전되면서 종목별 차별화가 다소 완화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반등으로 지수가 하락폭을 55% 이상 회복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지수관련주의 상승탄력은 둔화되거나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을 수 있는 영역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지만, 종목별로는 반등 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덜하고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종목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증권 김영각 애널리스트 = 글로벌 증시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 KOSPI 역시 1,850pt 안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변동성 확대의 여지가 있음을 염두에 두고 현 지수대에서는 적극적인 행보보다는 단기적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듯 하다. 미 FRB의 금리인하가 전격적으로 이루어진다면 IT/자동차 업종 등의 탄력적인 반등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그 이전까지는 기존의 기관 매수세 유입이 보이는 철강/조선/화학 등의 업종 내 매매가 수익률 관리 측면에서 유리해 보인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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