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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용 태양열 실증시스템 가동

최종수정 2007.08.31 05:58 기사입력 2007.08.3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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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영남)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한문희)과 공동으로 태양열시스템과 지역난방시스템을 접목한 새로운 기술인 '지역난방용 태양열시스템'을 개발해 실증시스템을 완공하고 3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현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고유가 대비 에너지 활용기술로 재평가 받고 있는 태양열 활용기술을 보다 효율적인 분야에 이용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해 온 공동연구팀은 이번에 새로 개발된 시스템이 큰 용량의 태양열 축열조를 필요로 해 시스템이 복잡하고 설치비와 운전비용이 많이 드는 기존 태양열시스템의 단점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양 기관이 3년 동안 공동으로 개발한 지역난방용 태양열시스템은 기상조건에 따라 순환유량 등 운전패턴이 최적화되며 축열조없이 지역난방에서 원하는 87~100℃ 정도의 온도를 각기 작동온도 영역이 다른 평판형과 진공관형 두 가지 종류의 집열기를 사용해서 직접 지역난방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 방식은 기존 방식에 비해 시스템이 대폭 단순화되고 운전비용이 절감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공동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의 실증을 위해 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집열면적 1069㎡)의 실증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이날 준공식을 통해 지역난방시스템에 열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실증시스템 가동에 앞서 실시된 실측과 모의시험에 의하면 이번에 설치된 지역난방용 태양열 실증시스템을 통해 연간 500~600 Gcal의 열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중형 공동주택 40~50가구의 열공급에 해당하는 양으로 연간 50~60톤에 달하는 원유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지역난방공사는 예측했다.

연구개발책임자인 백남춘 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는 "갈수록 증가추세에 있는 지역난방시스템에 사후관리가 용이한 대규모 용량의 태양열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산업공정열로 사용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인 5%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보급정책을 펴고 있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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