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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권투자 3개월새 160억달러 늘어

최종수정 2007.08.31 05:58 기사입력 2007.08.3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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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현재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외화증권 투자금액이 해외주식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외펀드를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사의 해외투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은 '2007년 1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에서 6월말 현재 시가기준 투자잔액이 852억4000만달러로 3월말에 비해 23.2%(160억7000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국환거래규정상 기관투자가는 외국환은행ㆍ증권사ㆍ자산운용사ㆍ보험사 등이며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는 1999년 4월 이후 자유화됐다.

기관투자가별로 투자잔액을 살펴보면 자산운용사가 432억달러를 기록하며 가장 많았고 이어 보험사가 257억6000만달러, 외국환은행이 126억5000만달러, 증권사가 36억2000만달러였다.

전분기대비 증가율로는 자산운용사가 47.7%(139억6000만달러)로 가장 많이 늘었고 다음으로 증권사 9.3%(3억1000만달러) 외국환은행 9.0%(10억4000만달러) 보험사 3.0%(7억6000만달러) 순이었다.

이에 따른 투자잔액 비중은 자산운용사가 전분기 42.3%에서 50.7%로 크게 높아졌고 보험사(36.1%→30.2%) 외국환은행(16.8%→14.8%) 증권사(4.8%→4.2%)는 그만큼 낮아졌다.

자산별 규모로는 주식이 411억1000만달러로 48.2%를 기록하며 가장 많으며 채권(285억8000만달러)이 33.5%, 코리안페이퍼(155억5000만달러)가 18.2% 순이었다. 코리안페이퍼는 거주자가 외국에서 발행하는 BWㆍCD 등 외화표시증권 및 비거주자가 거주자 발행 외화표시증권을 기초로 발행하는 증권 등을 일컫는다.

주식은 지난해 해외펀드 수익률이 높았던데다 올해 1월 정부가 해외펀드 주식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방침을 발표한데 따른 영향이 커 3개월새 47.7%(132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채권과 코리안페이퍼도 보험사 등의 투자확대로 각각 9.6%(25억1000만달러), 1.9%(2억9000만달러) 늘었다.

김동환 기자 don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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