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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MID' 통해 미래 보여준다

최종수정 2007.08.27 00:37 기사입력 2007.08.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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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 IMID 2007 ' 개막

   
 
삼성전자가 ‘IMID (International Meeting on Information Display) 2007’에서 선보인 최첨단 기술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70인치 LCD를 중심으로 한 DID 제품을 비롯해 최첨단 IT, 모바일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로 마련한 삼성전자 부스에는 향후 전자업계 트렌드를 보여줄 최첨단 기술과 제품들이 총망라돼 있다.

삼성전자는 부스 내에 로컬디밍(Local Dimming) 기술로 구현한 LCD TV 선진기술 섹션을 따로 마련했다.

로컬디밍 기술은 백라이트를 다수의 영역으로 구분해 필요한 부분만 빛을 공급하는 기술로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무한대의 명암비 구현이 가능해 트루 블랙 컬러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선진기술 섹션엔 동화상 번짐을 개선한 삼성전자 고유의 120Hz McFi 기술도 선보인다.

세계 최대 양산 사이즈인 70인치 LCD를 중심으로 한 DID 제품들도 전시했다.

DID 존은 마치 번화가 한 복판에서 DID를 직접 체험하는 듯한 컨셉트로 전시돼 있다.

특히 40인치와 46인치는 화면 왜곡 현상을 최소화한 '내로우 베즐(Narrow Bezel) 기술'을 적용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IT 제품은 최근 세컨드 TV 수요를 상당수 흡수하고 있는 24인치 LCD 패널을 중심으로 모든 전시제품을 와이드형 및 LED 백라이트를 적용했다.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삼성전자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모바일 제품은 저소비전력 2.1인치, 광시야각을 적용한 울트라 고해상도(VGA 640×480) 3인치 제품, 원칩 적용 4.8인치, 터치스크린 내장형 7인치 등의 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미래형 기술 중에선 경쟁사에 비해 1년 이상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 유기 TFT 기판 샘플과 함께 14.3인치 A4 사이즈 플라스틱 컬러 e-Paper와 40인치 흑백 e-Paper 등을 선보였다.

올해 IMID 전시회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144개 업체들이 342개 부스를 설치해 디스플레이 업계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소개한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국제 디스플레이 전시· 컨퍼런스 행사인 'IMID 2007'은 일본 FPD (Flat Panel Display), 미국 SID (The 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와 함께 세계 3대 디스플레이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행사다.

◆용어설명

▲McFi™(Motion Compensated Frame Interpolation) 기술 = 60Hz(1초에 60번) 신호를 받을 경우 두 프레임 사이에 중간 장면을 한 번 더 반복하여 프레임을 2배로 구동하면서 동화상 번짐을 최소화한 삼성전자 고유의 화상 처리 구동 기술

▲내로우 베즐 (Narrow Bezel) = 베즐은 패널 바깥을 감싸고 있는 테두리를 뜻하며, 내로우 베즐은 그 테두리의 두께를 줄여 세트제품의 디자인이나 패널간 연결 구동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제품. 

▲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 공항, 호텔, 전시관 등 공공장소에서 정보 및 광고 등을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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