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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 기공식

최종수정 2007.08.26 15:54 기사입력 2007.08.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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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0억5000만달러..역대 국내기업 베트남 투자사업 가운데 최대

경남기업(회장 성완종)은 지난 25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시 팜 흥 스트리트에서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기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 정부가 하노이 천도 1천년(2010년)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중인 '하노이 밀레니엄 프로젝트' 가운데 가장 큰 사업이다. 3년 뒤 완공이 되면 하노이시를 상징하는 건축물이 될 전망이다.

70층짜리 타워 1개동과 47층짜리 아파트 2개동으로 지어지는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고(336m), 가장 넓은(578,957㎡) 건물로 오는 11월 분양에 들어간다.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가 들어서는 팜흥 스트리트는 공항으로부터 22.5km 떨어진 하노이의 신도심으로 인근에 중앙정부 및 시정부 청사와 정부투자기관 건물, 국제회의장 등이 위치하고 있다.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호텔 372실, 서비스드 레지던스 364실, 오피스 36개층, 기타 부대시설을 갖춘 70층의 빌딩 1개동과 47층 아파트 2개동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돼있다.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은 기공식 인사말에서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아시아의 새로운 경제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하노이의 자부심을 드러내는 기념비적 건축물이 될 것"이라며 "남다른 사명감과 기술력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을 비롯해 응우엔 딴 중 베트남 총리와 응우엔 홍 꾸언 건설부장관, 팜 코이 응우엔 자원환경부장관, 부 휘 황 공상부장관, 응우엔 꾸옥 지에우 하노이 시장 등 베트남 정부 고위급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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