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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학력검증 대행 서비스 실시"

최종수정 2007.08.26 12:13 기사입력 2007.08.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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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짜학위 파문'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장무 서울대 총장)는 다음달 1일부터 학력검증 대행 서비스를 본격 실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공신력있는 기관들 가운데 학력검증 대행 서비스에 나서기는 대교협이 처음이다.

대교협측은 기업체나 대학에서 채용 대상자, 교수임용 후보자 등에 대한 학력을 검증해 달라는 신청이 들어올 경우 학사 및 석ㆍ박사 학위의 진위, 해당 고등교육기관의 학위수여 인증 여부, 학위취득 사실, 졸업증명 등을 확인해 줄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체나 대학 등은 일정 소요경비(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이와 관련 대교협은 협의회 내에 학력검증추진단을 설치하고 향후 전문기관인 `학력검증센터'도 설립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교협은 국내외 학력ㆍ학위 검증에 필요한 관련정보 공유 등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지난해 독일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중 영국 등과도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또 미국, 호주, 동남아 등지의 대학 및 대학협의체와의 협약도 추진하고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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