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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ㆍ재계 "여수엑스포 반드시 유치"

최종수정 2007.08.26 10:32 기사입력 2007.08.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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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재계가 오는 11월말로 예정된 '2012년 세계엑스포' 유치도시 선정을 앞두고 여수 유칙를 위한 막판 총력전에 들어갔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실패로 끝나면서 여수 엑스포 유치를 통해 자존심을 되살린다는 각오다.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인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일행에는 이진방 대한해운 회장, 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박정원 한진해운 사장 등 해운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포함됐다. 이들은 현지 박람회 관련 부처 장관들과 머스크그룹의 예스 셰더벅 회장을 만나 여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여수엑스포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은 모친인 변중석 여사의 장례식이 끝나자 마자 독일로 들어갔다. 정 회장은 독일 경제부 차관과 만나 여수 지지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차가 박람회 유치를 위해 파리에 마련한 별도의 사무소도 막판 총력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지난 6일 아프리카연합(AU) 집행위원장을 초청했으며, 허동수 GS칼텍스 회장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도 각각 중동지역과 아프리카지역을 중심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조영주 기자 yjcho@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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