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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상장사, 이자보상배율 6.05배...전년比 0.29배p↑

최종수정 2007.08.26 11:58 기사입력 2007.08.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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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기업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반적인 수익성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6일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중 금융업, 결산기 변경, 분할 및 합병 등을 제외한 전년대비 비교가능한 534개 기업의 반기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영업이익 증가폭(10.65%)이 이자비용 증가폭(5.38%)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자보상배율은 6.05배로 전년 동기 5.76배보다 0.29배p 증가했다.

이자보상배율이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 등 금융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배 이상인 회사는 358개사로 전년 동기 369개사 보다 11개사 감소했으며 10대그룹의 이자보상배율은 6.96배로 비10대그룹의 이자보상배율 5.46배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의 이자비용은 3조6365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4508억원에 비해 5.38% 증가했다.

이는 영업이익 1000원중 이자비용으로 165원 (전년동기 174원 지출) 지출한 것이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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