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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원동력은 '강해진 체력'

최종수정 2007.08.24 19:13 기사입력 2007.08.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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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KPGA선수권챔프' 김창윤

   
 
김창윤이 KPGA선수권 우승 직후 오는 12월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 곽영미씨에게 감격의 키스를 하고 있다. 사진=골프뷰 제공
"상반기 이후 5주 동안의 휴식기 동안 체력훈련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로 화려하게 장식한 'KPGA선수권 챔프' 김창윤(24ㆍ휠라코리아ㆍ사진).

김창윤은 이번 우승의 원동력으로 가장 먼저 '강해진 체력'을 꼽았다.

4일내내 지속된 무더위속에서 마지막까지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체력 보완'의 결과라는 것.

김창윤은 이어 "경기가 계속될수록 긴장감이 더해져 나만의 플레이를 펼치자고 수없이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김창윤은 TV인터뷰 말미에는 오는 12월 결혼예정인 예비신부 곽영미(26) 씨에게 공개 프로포즈까지 곁들이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창윤은 지난 2004년 프로테스트 수석 합격에 이어 이듬해 시드선발전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프로에 입문했던 선수.

하지만 김창윤은 7명의 '새내기 챔피언'들이 쏟아진 지난해 2위 한 차례에 상금랭킹 25위에 그쳐 빛을 발하지 못했다.

"우승 기회가 없지 않았지만 늘 의욕이 앞섰던 것 같다"는 김창윤은 그러나 24일 경기도 용인 코리아골프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는 무명답지 않은 안정된 플레이가 돋보였다.

김창윤은 특히 최종 4라운드에서는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압박감이 더해진 후반 9개홀을 모두 파로 막는 뚝심을 과시했다. 전날 선두 오태근(30)과 공동 2위 박성국(18) 등 동반 플레이어들이 일찌감치 자멸한 것도 김창윤의 우승 진군에 큰 도움이 됐다.

17번홀까지 공동선두를 질주하던 '괴물' 김경태(21ㆍ신한은행)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어이없는 아웃오브바운스(OB)로 우승 경쟁에서 탈락하는 행운도 곁들여졌다.

"약혼자가 같은 프로선수라서 연습 과정이나 경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김창윤은 "우승상금 1억원으로 신접 살림을 차릴 아파트 평수가 넓어질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인 약혼자 곽 씨는 지난달 중국 옌타이에서 열렸던 삼능애플시티오픈에서는 김창윤의 백을 메고 캐디로 나서는 등 끝없는 내조 끝에 값진 결혼선물을 받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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