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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C&M 지분 인수, 호재일까 악재일까

최종수정 2007.08.24 13:15 기사입력 2007.08.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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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은행이 케이블TV업체(MSO)인 C&M의 지분 30%를 9억7000만달러에 인수하면서 동종 업체 사이에 다시 M&A 바람이 부는 것이 아닌가하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현재 케이블TV업체 시장은 중소 케이블TV 유선방송사업자(SO)가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을 불려 복수사업자(MSO)로 커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황에서 C&M 지분 매각은 케이블 업체간 광역화, 대형화를 일으킬 소지를 불러 일으켜 업계에 하나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반응이다.

구창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맥쿼리은행의 C&M 지분 인수금액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다"며 "이번 매각만 놓고보면 C&M 시가총액이 3조원 규모로 인식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구 애널리스트는 "표준적 유선방송사업자의 가입자당 가치는 61만원에 불과한데 C&M 인수가격은 가입자당 시장가격(EV)이 무려 140만원 수준에 달한다"며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관련주들에게는 긍정적인 뉴스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맥쿼리의 C&M 인수 배경을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있다.

변승재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맥쿼리은행이 C&M을 인수하는데 영업가치가 부각된 부분은 적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제시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현재 우리 케이블TV업계 상황은 일종의 인플레이션 상태라고 볼 수 있다"며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고 있는 시장에서 향후  재매각을 통해 차익을 실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케이블 TV업종 주가가 다른 업종에 비해 큰 폭의 변동은 없지만 시장 자체가 투명한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가 투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4일 오후 1시 14분 현재 CJ홈쇼핑은 전일 대비 1600원(2.19%) 오른 7만4600원에 거래중이다. 태광산업은 0.64% 하락한 140만8000원, 큐릭스는 9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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