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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이수그룹 명예회장 별세(상보)

최종수정 2007.08.24 16:36 기사입력 2007.08.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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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그룹 김준성 회장
김준성 이수그룹 명예회장이 24일 오전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수그룹은 김 명예회장이 서울아산병원에서 노환으로 치료받던 중 오전 10시50분께 타계했다고 밝혔다.
 
1920년 대구에서 출생한 김 회장은 대구고보(현재 경북고)를 거쳐 1942년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해방직후부터 대구에서 섬유사업을 벌였이다 지난 67년 우리나라 첫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을 세우고 초대 행장을 지냈다.

이후 제일은행장과 외환은행장, 한국산업은행 총재, 한국은행 총재를 역임했고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을 맡다가 지난 82년에는 11대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에 올랐다.

김 회장은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 다시 기업으로 돌아와 1987년 삼성전자 회장, 1988년 ㈜대우 회장을 지냈으며 1995년에는 이수화학 회장에 취임해 1999년 물러날 때까지 이수그룹을 키워냈다.

김 회장은 최근까지 전경련 고문 겸 원로자문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소설과 경제관련서적 등을 집필했으며 지난 6월에는 미수연과 전집출판기념회를 가지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김상철 디엔피코퍼레이션 회장과 김상우 페타시스아메리카 회장,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김은희, 김명민씨 등 3남 2녀와 사위 박인종 흥아상사 사장이 있다.

김 회장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딸 김선정씨가 며느리로 김우중 씨와는 사돈지간이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뤄지고 장의위원장은 김수한 전 국회의장이 맡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은 28일 오전 6시30분이며 당일 오전 7시에 1층 영결식장에서 영결식을 치른 뒤 장지인 충북 음성군 대지공원으로 떠난다.
연락처는 장례식장 (02)3010-2000, 장지(043)878-3854

김민진 기자 asiakmj@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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