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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쇠고기 수입검역 27일 재개(상보)

최종수정 2007.08.24 11:01 기사입력 2007.08.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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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중단 23일만 '규정 위반 아니다' 판단
등뼈 검출 작업장 수출작업장 승인 취소
갈비뼈 검출 작업장은 당분간 수출선적 중단조치

지난 1일부터 중단됐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검역이 오는 27일부터 재개된다.

농림부는 24일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인 등뼈 검출로 지난 1일자로 수입검역이 중단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미국측의 원인조사 내용을 검토한 결과 현행 수입위생조건 규정된 '미국내 광우병 위험을 객관적으로 악화시킨 것'으로 판단되지 검역을 재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림부는 등뼈가 검출된 작업장에 대해서는 수출작업장 승인을 취소키로 했다.

또 미국측이 선적중단조치 해제를 요청한 갈비뼈(통뼈)가 검출된 4개 작업장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재발방지를 위해 새로운 수입위생조건이 발효될 때까지 수출선적 중단조치를 유지키로 했다.

농림부는 이에 따라 현재 5단계에 있는 현행 수입위생조건 개정을 위한 수입위험분석 절차를 진해하기로 했다.

향후 검역과정에서 수입위생조건 위반사례가 발견될 경우 현행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해당물량을 전량 반송조치하고, 해당 작업장은 새로운 수입위생조건이 발효될 때까지 수출선적을 중단키로 했다.

특히 등뼈 SRM이 발견되 경우에는 해당 작업장의 수출 승인 취소, 해당 물량 전량 불합격 조치와 새로운 수입위생조건 발효시까지 수입검역을 중단키로 했다.

농림부는 또한 지난해 12월 다이옥신 검출로 수출선적이 잠정 중단됐던 작업장에 대해서는 미국측의 역학조사 결과 사료의 오염이 아닌 단일사건으로 추정, 수출선적 중단 조치를 해제키로 했다

하지만 이 작업장에서 수입되는 물량에 대해서는 5회 연속 다이옥신 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상길 농림부 축산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등뼈가 혼합된 원인은 수출용 상자를 포함한 일부 상자들이 파손, 상자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교육받지 못한 종업원의 부주의로 수출용 상자에 티본 스테이크용 쇠고기를 잘못 담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측은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상자 포장 전 육안으로 내용물을 검사할 검사원을 추가배치하고, 뼈 포함 여부를 식별하기 위해 컴퓨터의 박스무게 허용범위를 축소하고 중량한계를 넘는 박스에 대한 재검사를 전 작업장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한국 수출용 제품을 코드별로 별도의 저장장소에 분리ㆍ관리하고, 상자에 사전 라벨부착의 금지 및 문제 발생시 라벨을 즉시 제거하고 육안 검사 통관 전까지 한국 수출용 라벨 부착을 금지키로 했다.

은용주기자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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