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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15주년/CJ] 중국 13억 거대시장 유혹

최종수정 2007.08.24 11:07 기사입력 2007.08.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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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는 식품부문은 물론, 엔터테인먼트, 사료ㆍ바이오, 외식부문 등의 중국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CJ는 올해를 글로벌 기업 도약의 해로 선언하고, 폭발적인 경제 성장력과 아시아 문화권이 주는 동질성의 장점을 가진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CJ는 1996년 칭다오에 육가공 공장을 설립하며 소시지와 햄 등을 현지인 대상으로 판매, 2002년 초 같은 지역에 조미료 공장을 세우며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을 폈다.

CJ는 현지 브랜드 '다시다(大喜大)'를 선보이며, 닭고기 육수를 선호하는 중국인의 입맛에 맞춰 '닭고기 다시다'를 출시했고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불고기와 갈비를 응용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류 열풍으로 한국음식을 찾는 중국인들을 겨냥해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린 '불고기·갈비맛 햄'과 '한식 김칫국', '한식 미역국' 등의 즉석국이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는 지난 3월 30일 중국 식품분야의 선두주자인 얼상(二商)그룹과 손을 잡고 '얼상CJ'를 설립, 두부 등 콩가공 식품분야의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의 중국 공략은 식품 분야 뿐만 아니라 외식 부문, 컨세션 사업 등 다양한 먹거리 분야에 걸쳐 이뤄지고 있다.  

2005년 8월, CJ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를 베이징에 처음 오픈했다. 중국인이 즐겨먹는 '로우송'(말린 고기가 뿌려진 빵), 조림 닭고기가 들어간 제품 등을 개발·판매하며 현재까지 베이징에 8개 점포를 냈을 정도로 성공적인 진행을 보이고 있다.

식품 부문이 중국시장 공략의 걸음마 단계라면 CJ 사료ㆍ바이오 사업은 중국을 이으며 동남아지역에 마침표를 찍고 있다. 1995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한 CJ 사료 사업의 글로벌화는 이후 필리핀, 베트남을 겅쳐 2003년 중국 청두(成都)의 사료공장을 잇는 '동남아 사료벨트'를 완성했다.

특히 사료 소비 세계 2위 국가인 중국은 앞으로도 사료 소비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CJ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선봉 역할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CJ는 한류열풍의 힘을 입고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사업도 활발하게 중국에 진출시키고 있다. 국내 멀티플렉스 1위 극장 체인 CJ CGV는 지난해 10월 국내 영화관으로는 처음 중국에 진출했다.

구경민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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