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범여권 후보 "우리도 경제대통령"

최종수정 2007.08.24 10:58 기사입력 2007.08.24 10:58

댓글쓰기

이해찬 전·월세 소득공제제 도입
정동영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인하
손학규 "대운하 공사는 말도 안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주자의 강한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한 범여권 주자들의 공격이 시작됐다.

지난 15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올 대선의 핵심 이슈 중 하나가 경제 문제인 점을 인식하고 범여권 후보들은 저마다 경제 정책을 내놓아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펴는 한편 이 후보 정책의 허구를 찾아 홍보하는 양면 작전을 구사하고 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전ㆍ월세 소득공제 제도를 도입해 전국 7백만 가구가 소득공제 혜택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전ㆍ월세를 주거비용으로 인정해 소득 공제해주면 전국 가구의 44%인 700만 가구가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되면서 1년에 모두 1200억 원의 소득세를 감면받게 되며 공영개발택지 주택의 절반 이상을 반드시 환매조건부 아파트로 건설해 저소득층의 내집마련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는 것.

정동영 전 의장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정책'인 ▲카드가맹점 수수료 50% 인하로 소상공인의 실질소득 향상에 기여 ▲대형할인점과 소상공인의 '상생의 법칙'(입점 및 영업 제한) ▲소상공인 공제기금 연간 100억원 지원(총 500억) ▲소상공인 지원체계 정비 및 전문상담사 2천명으로 증원 ▲소상공인 '노후 안정'을 위한 '세금 마일리지'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이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은 낡고 무식한 발상"이라며 "'7.4.7(7% 성장, 국민소득 4만 달러, 7대 경제대국) 공약'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대운하는 실상 내륙 토목공사"라며 "지금 같은 글로벌.미래 산업 시대에서 이런 공약을 주장하니 한나라당에서조차 반성이 나온다"고 비판했다.

정 전 의장도 울산 간담회에서 "설계도 상태였던 개성공단을 물건으로 만들어낸 장본인이 정동영"이라며 "한반도 경제의 돌파구는 대운하가 아니라 개성공단"이라고 주장했다.

한술 더 떠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국민에게 기업인의 이미지를 나쁘게 부각시킨 죄는 굉장히 크며 수많은 깨끗한 기업인을 모욕했다."면서 "이번 대선은 재벌.건설 중심의 가짜 경제와 중소기업.사람 중심의 진짜 경제 간의 대결이다.개발시대 경제인을 21세기형 경제인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