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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한미FTA맞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해야"

최종수정 2007.08.24 10:16 기사입력 2007.08.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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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는 24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 대외 개방의 확산에 맞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에서 "우리나라도 포스코, 한전, 현대차, 삼성 등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체제가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상생협력의 기업문화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상생협력은 대·중소기업이 신뢰의 바탕위에서 동반성장하자는 기업 발전전략으로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은 경쟁력의 관건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세계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중소협력기업들과 공동 R&D, 벤처투자 등을 통해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며"한국 경제가 세계 일류의 강한 경제로 성장하고 계속해서 발전해 가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을 기회로 삼아 상생협력을 통해 서로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면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도 상생협력이 잘 이뤄지고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한층 더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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