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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내주부터 외부활동 재개

최종수정 2007.08.24 10:58 기사입력 2007.08.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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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회동제의 화답 가능성 주목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석패한 뒤 자택에서 '칩거' 중인 박근혜 전 대표가 내주 초에는 외부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표는 경선(20일) 후 나흘이 지난 24일 현재 삼성동 자택에서 머물며 경선 기간 누적된 심신의 피로를 푸는 한편, 전국의 지지자들에게 전화를 통해 사의를 표하는 것 외에는 일체의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 전 대표의 이 같은 '칩거'는 내주 초 막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오는 27일 경선 기간 자신의 선거 운동을 뒷받침했던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시내 한 중식당으로 초청해 저녁 식사를 대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홍사덕, 안병훈 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과 서청원, 최병렬 전 캠프상임고문 등 선대위 상근자 8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내주 중 회동 의사를 밝힌 데 대해 박 전 대표가 화답할 가능성과, 당이 30일부터 1박2일간 지리산에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개최하는 '화합 워크숍'에 박 전 대표가 참석할 가능성 모두가 열려있는 만큼 이래저래 박 전 대표의 활동재개 시점은 9월 정기국회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 전 대표는 미니홈피를 통해 처음으로 경선 패배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그는 23일 오후 10시께 미니홈피 게시판에 띄운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그저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고 현 심경을 전했다.

그는 "개인이나 단체로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 경선 기간 중 저와 생사고락을 같이 하신 캠프의 모든 분들, 그리고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오로지 명분 하나로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신 분들에게 그저 한없이 미안하다"며 "그분들의 어렵고 귀한 선택에 영광을 안겨드리지 못한 제 자신이 스스로 용서가 되지 않고 죄스러울 뿐"이라면서 '고통스런'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박 전 대표는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 동안 지지해 준 여러분과 캠프 관계자 분들에게 진 큰 빚과 여러분 마음에 남겼을 상처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지지해주신 여러분과 캠프에서 소중한 시간들을 같이 했던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같이 전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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