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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 제품가 2년 5개월만 최고치…매수

최종수정 2007.08.24 09:06 기사입력 2007.08.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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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4일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EG 수급차질로 인해 제품가격이 2년 5개월만의 최고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주수익원(Cash cow) 역할을 하는 EG의 최근 국제가격 급등으로 동사의 올해 영업이익을 3030억원으로 16.9%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안 애널리스트는 "EG가격은 일반적으로 동사의 주가방향성과 깊은 연관성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EG의 9월 계약가격(CP)이 톤당 1060달러(+50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05년 3월의 1083달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EG가격 상승을 공급측면에서 주요 EG 생산업체들의 공장사고와 정기보수로 인한 공급차질 때문으로 분석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주요 경쟁업체인 SABIC社(이란), Polychem(대만)의 공장사고는 최소 4주 내지 4개월 이상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며 "더욱이 EG의 주 수요처인 중국 폴리에스터(polyester) 업체들의 가동률이 성수기를 앞두고 상승하는 것도 EG 가격반등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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