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증권사 빈부격차 'PI'에 달렸다"

최종수정 2007.08.24 08:43 기사입력 2007.08.24 08:39

댓글쓰기

PI(자기자본투자) 위한 대규모 증자 예상-삼성證

삼성증권은 24일 증권사들의 PI(자기자본투자)의 성패가 향후 업계 내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가져올 것으로 보여 대형사 위주의 포트폴리오가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 PI를 위한 증권사들의 대규모 증자가 예상돼 단기적으로 주주가치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효선 애널리스트는 "대형 투자은행 육성을 위한 자통법이 발표되며 정부의 암묵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증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대형증권사들은 PI 및 M&A에 대비한 실탄 준비를 위해 경쟁적으로 자기자본 확대계획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움직임이 회사나 대주주 입장에서 중장기적으로 불가피하지만 소액주주에게는 단기적으로 주주가치 하락으로 나타나며 이익 충돌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자본 확대의 당위성과 단기적 주주가치 감소에서 논란이 증폭될 경우 주주 설득 및 시장 공감대 형성 주체는 당연히 증권업계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PI를 비롯한 자본관리, 트레이딩 효율 증대 등은  결국 효율적인 자기자본 활용을 통한 ROE(자기자본이익률) 증대를 위한 수단"이라며 "증권사들의 PI성공여부에 따라 향후 업계 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기자본 규모가 2조원에서 5조원으로 늘어난다면 기존 ROE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PI부문의 세후 투자영업이익률이 14.3%에 달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PI 성공을 위해서는 ▲기존 자본 활용도 증진 ▲리스크 관리 능력 배양 ▲우수 인력 채용 및 합리적 인사체제 ▲사업다각화 ▲고객과의 이해상충 조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