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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내신반영률 '막판 눈치'

최종수정 2007.08.24 08:34 기사입력 2007.08.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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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20∼30% 수준에서 발표시기ㆍ비율 놓고 고민

교육인적자원부가 각 대학에 내신실질반영률제출 시한으로 정한 25일을 하루 앞두고 각 대학이 막판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다.

24일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까지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제출한 대학은 20%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각 대학들은 24일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확정안을 제출해야함엠도 불구, 교육인적자원부가 당부한 이달 말을 넘길 때까지 결정을 미루려는 대학들도 있다.

숙명여대는 대학 중 가장 처음으로 지난달 30일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19.94%로 확정 발표했으나 최근 확정안을 철회했다.

이후 비율을 재조정하기 위한 회의를 다시 여는 등 내신반영률 결정에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

대교협 제출을 앞두고 다른 대학들의 실질반영비율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자 다시 결정하기로 한 것.

또 동국대도 이달 6일 실질반영비율을 20.6%로 확정 발표했으나 이날 "확정안을 다시 마련해 27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대학들이 대교협 제출일을 앞두고 '눈치보기'를 거듭하고 있다.

대교협 제출 시한을 넘겨서라도 보다 유리한 비율을 책정하기 위한 대학들도 있다.

서강대는 실질반영비율이 18∼20% 사이가 되는 방안 2개와 20%를 조금 넘는 방안 1개 등 총 3개 방안을 놓고 다음주 열리는 입학위원회에서 1가지를 선택키로 했다.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도 제출 시한을 넘겨 확정안을 내놓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다른 대학들의 방안에 관계없이 내신반영률을 먼저 내놓는 대학들도 있다.

서울대는 총점을 100점으로 하고 학생부 50점, 논술 30점, 면접 20점을 배점하는 확정안을 24일 대교협에 제출키로 했다.

등급간 점수 차는 1ㆍ2등급에 만점을 주고 등급 간 점수 차를 1점으로 하는 기존 안을 유지했다.

고려대 또한 17.96%로 정한 내신반영률을 변경하지 않고 같은 날 대교협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유성 고려대 입학처장은 "다만 교과목별 등급 간 점수 차이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숭실대도 이날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을 가군 26%, 다군 27.4%로 하며 교과목별 등급 간 점수 차는 1∼4등급은 5점씩, 4∼5등급은 10점, 5등급 이하는 15∼20점씩 차등 적용하는 입시안을 확정해 대교협에 제출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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