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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15주년] "중국서 통해야 세계서 통한다"

최종수정 2007.08.24 10:58 기사입력 2007.08.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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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SK-LG 4대그룹 中사업 업그레이드 추진

'중국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관문이다. 중국에서 통해야 글로벌시장에서 통한다.'

이제 우리 기업들에게 대중국진출 전략은 곧 글로벌 전략이 되고 있다. 그동안 저임금을 노려 진출했던 기업들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마다 중국에서 잇따라 대규모 전략회의와 연구개발 워크숍도 펼치고 있다.

삼성의 경우 중국 진출 10년간 값싼 노동력과 중국정부의 외자유치 혜택을 노린 생산거점에 머물렀다면, 최근 2~3년간은 판매거점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휴대폰 브랜드인 애니콜 처럼 '삼성전자=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중국에서 생산해 수출한 금액은 92억달러. 중국 내수용을 포함하면 지난해 매출은 205억달러나 된다. 중국에 있는 삼성전자의 임직원만 2만 8000명에 달한다.

삼성은 중국인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다양한 문화 및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대ㆍ기아차그룹은 생산설비 확충, 물류망 정비, 연구개발 강화 등 현지에서 품질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

SK그룹은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를 통해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 전략은 중국기업 SK의 관점으로 중국에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K그룹은 중국 각지에 80여개의 지사 및 법인과 2800여명의 현지 인력을 두고, 생산과 판매는 물론 연구 개발과 인력 양성에 이르는 기업 활동의 대부분의 과정을 중국 내에서 진행하고 있다.

LG그룹은 철저한 현지화와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중국시장을 공략해나가고 있다. LG전자는 철저한 현지화를 중국 전략의 제1순위로 삼고 있다. 생산, 마케팅, 인재육성, 연구개발 분야에서 4대 현지화 전략을 세웠다.

LG는 전체 중국법인 종업원의 98%에 이르는 현지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중국을 단순한 수출 전진기지나 판매기지로 여기지 않고 생산, 판매, 서비스 등 모든 사업 영역을 수행하는 '현지 완결형' 기업구조로 설계해 왔다. 

이규성, 김정민, 윤종성 기자 js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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