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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15주년/코오롱] 난징 생산거점 삼아 글로벌시장 공략

최종수정 2007.08.24 10:58 기사입력 2007.08.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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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은 중국의 자동차소재ㆍ화학 등 생산거점을 세계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삼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품목을 발굴ㆍ육성해 그룹의 미래성장기반 확보하는 글로벌전략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코오롱은 지난 2004년 5월 중국 난징에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PTC) 공장을 준공했다. 2006년 2기 투자가 완료되면서 연산 약 1만2000톤, 국내 생산량과 합쳐 연산 5만2000톤 규모로 성장, PTC분야 세계 3위권으로 도약했다.

코오롱글로텍㈜의 중국 장짜강 공장은 세계 자동차 메이커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꼽히는 장쑤성의 투자 환경을 고려해 추진된 생산기지다. 2003년 투자를 시작, 자동차 시트 원단 생산, 커버링, 산업자재용 원단 등을 생산하고 있다. 연산 규모는 시트원단 420만M, 커버링  27만5000세트. 

코오롱글로텍㈜은 중국이 생산거점으로 계속 발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짜강 공장을 2008년까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제2 생산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페놀수지 분야 세계 6위인 코오롱유화㈜도 연산 1만8000톤의 쑤저우 페놀수지 공장을 갖고 있다. 중국의 페놀수지 시장은 산업화에 따라 급격한 수요증가가 이뤄지고 있다.

코오롱유화㈜도 중국 현지 생산기지를 통해 세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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