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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변양균 실장 신정아씨 관련 동국대 압력설

최종수정 2007.08.24 07:18 기사입력 2007.08.2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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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 동국대 전이사에 회유성 압력 조선일보 보도

변양균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신정아씨의 가짜 학위 문제가 공론화되지 않도록 동국대 전 이사인 장윤 스님에게 압력을 가했다고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조선일보 24일자에 따르면 변 실장은 동국대 교수이던 신씨의 가짜 학위 의혹을 처음 제기한 장 스님에게 두차례에 걸쳐 " 더 이상 문제 삼지 말라"는 취지로 압력성 회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5년 9월 동국대 임용 당시부터 신씨의 '가짜 학위 의혹'이 제기됐음에도 6개월 뒤 교양교육원 교수로 복직된 과정과, 광주 비엔날레 감독에 선정되는 과정 등에 변 실장을 포함한 권력층 인사들의 '힘'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도 더 커졌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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