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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거품 CG로 완벽재현

최종수정 2007.08.24 07:21 기사입력 2007.08.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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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시그라프 2007 서 호평, 디지털영상 시장 견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 원장 최문기)는 컴퓨터그래픽(CG)기술중 표현이 가장 어렵다는 맥주의 거품이나 물 같은 액체가 실제처럼 흘러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유체 시뮬레이션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ㆍ 원장 최문기)는 23일 컴퓨터그래픽(CG)기술중 표현이 가장 어렵다는 맥주의 거품이나 물 같은 액체가 실제처럼 흘러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유체 시뮬레이션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 상용화되면, 각종 영화, 광고 등에 실제 적용, 가스를 포함하고 있는 액체의 거품생성이나 물의 흐름 등을 사실과 동일하게 재현될 전망이다.

ETRI는 지난 7-9일 사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적인 CG분야 최고 학술회의인 시그라프(SIGGRAPH) 2007에 참가, 이 기술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ETRI의 기술은 가스의 액체내 삽입은 물론, ▲가스에서 거품으로의 형성 과정 ▲거품과 액체의 상호작용을 통한 사실적인 거품의 애니메이션 ▲수면 위로 떠오른 거품간의 상호작용 등을 유체 시뮬레이션에 통합, 사실적인 거품의 애니메이션을 가능케 만들었다.

ETRI 구본기 CG기반기술연구팀장은 "논문에서 소개한 기술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사실감 있는 유체 재현에 사용이 가능하며 이번 거품생성관련 기술은 TV 광고의 주요 소재가 되는 주류, 탄산 음료 등의 제작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구 팀장은 지난해 화가 고흐의 붓 터치를 디지털기술로 되살리는데 성공했다.

ETRI는 이 기술이 파도나 폭풍, 연기, 먼지 등 실제로 촬영하기 어려운 다양한 자연현상을 표현하는 데도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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