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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이후에도 중국은 8~9%의 성장세 유지

최종수정 2007.08.24 08:58 기사입력 2007.08.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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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영원, 제238회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 개최

중국경제는 북경올림픽 이후에도 8~9% 내외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나, 중국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중국 로컬 기업의 성장, 이에 따른 중국 수입시장의 성장 둔화, 원화 평가 절상 등으로 한국경제는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주최로 24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제238회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서, 김익수 교수(고려대학교 경영대학)는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중국경제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올림픽 이후 중국경제 전망과 함께 사회·산업 구조의 변화 그리고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김 교수는 중국 지방정부 및 국유기업의 중복과잉투자에 의한 비효율, 부문간지역간 소득격차, 부실채권문제, 대외불균형 등으로 북경올림픽 이후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국 경제에 존재하는 리스크 요인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노동력과 높은 생산성, 정부의 위기 관리능력 등을 고려해 볼 때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며, 올림픽 이후에도 8~9% 내외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경제는 중국 산업의 고도화에 따른 중국 로컬 기업의 성장, 이에 따른 중국 수입시장의 성장 둔화, 원화 평가 절상 등으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국의 변화 속에 우리 기업과 정부는 기회와 위협요인을 파악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에 나선 이현순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은 ‘기술혁신으로 기업의 미래를 경영하라”라는 주제로 한국경제를 이끌어온 자동차 산업과 현대·기아자동차의 기술혁신 사례 그리고 미래의 자동차 기술의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현순 사장은 지금까지 자동차 산업은 국내 경제에 한 축을 차지할 만큼 높은 위상을 자랑했지만, 최근 들어 신흥 개발국의 급속한 성장과 기술의 발전, 고객 욕구의 다양화, 고유가시대 재도래 등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당면하는 과제를 풀어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해 세계 판매 376만대를 기록하면서 세계 7위 자동차 메이커이자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섰다. 그 성장의 원동력은 바로 자동차 기술의 연구개발에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자동차 기술의 핵심인 엔진을 전적으로 외국에 의존하던 84년 현대·기아자동차는 파워트레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엔진기술개발을 착수하여 91년 독자 엔진인 ‘알파엔진’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글로벌 엔진 기술을 선도하는 쎄타와 S엔진 개발을 계속하였으며 특히, 2004년 쏘나타에 장착된 쎄타 엔진이 미국 초기 품질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놀라게 한 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들어 환경오염과 에너지 고갈 그리고 다양해진 고객 욕구로 미래에는 친환경 자동차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연료전지 자동차, 그리고 지능형 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기술인 친환경 차량의 등장은 후발업체들이 선진업체를 추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보고 기업들은 발상의 전환과 적극적인 기술 혁신으로 기술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월례조찬클럽(회장 : 허영섭 ((주)녹십자 회장))에는 (주)태준제약 이태영 회장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규성 기자 bobo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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