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i-Fashion 디지털 매장, 세계 최초 상용화

최종수정 2007.08.24 07:13 기사입력 2007.08.24 07:10

댓글쓰기

FnC 코오롱과 신세계 백화점 공동으로

이젠 옷을 사러 일부처 백화점 등을 찾지 않아도 집에서 3차원 인체정보를 가진 스마트카드 또는 핸드폰, 컴퓨터 등으로 인터넷과 디지털 매장을 통해서 원하는 의류제품을 입어보고 주문할 수 있게 된다.

24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i-Fashion 의류기술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는 이날 FnC 코오롱(주)(대표이사 제환석), (주)신세계(백화점부문 대표 석강)와 공동으로 세계 최초의 i-Fashion 디지털매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영학 산자부 기간제조산업본부장, 오명 건국대 총장, 석강 신세계백화점 대표, 제환석 FnC 코오롱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i-Fashion은 IT와 Fashion의 융합을 통해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의 디지털 서비스 부가형 의류와 맞춤 주문형 의류의 생산, 판매 시스템으로 온오프라인(On/Off Line)을 통해 입체영상으로 자기 취향에 맞게 입어본 후 주문이 가능하고 의류공장에서는 주문한 옷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다.

I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i-Fashion은 우리나라의 유비쿼터스 시대를 앞당기는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산자부는 기대했다.

먼저 언제 어디서나 3차원 인체정보를 가진 스마트카드 또는 핸드폰, 컴퓨터 등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주문한다. 이런 i-Fashion 기술은 3차원 인체측정 기술, 아바타 모형, 전자카탈로그, 가상거울, RFID, 전자마네킹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다.

디지털 매장을 방문하게 되면 먼저 3D 스캔너로 3차원 인체측정(1회)을 하게 된다. 측정된 3차원 인체정보나 Size Korea DB를 활용해 개인별 아바타를 만들게 되며 아바타를 활용해 컴퓨터 상에서 여러 가지 옷을 입어보고 전자카탈로그와 가상거울을 통해 옷이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잘 맞는지 확인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배우자, 자녀, 친구의 아바타를 이용하면 굳이 매장에 같이 동반하지 않고도 편하게 잘 맞는 옷을 주문할 수 있다.

김영학 기간제조산업본부장은 "이런 기술은 우리나라가 최고의 IT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IT 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응용기술을 섬유에 적용해 이를 재창조했다는 점이 매우 높게 평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FnC 코오롱을 비롯해 많은 패션기업들의 관심이 높아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동 기술을 선점하게 돼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i-Fashion 상용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 대표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코오롱 강남 직영매장(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시범사업 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석 대표는 11월경 브랜드를 추가해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i-Fashion 의류기술센터는 "FnC 코오롱을 시작으로 Superman(G마켓 Power Seller), 원풍물산(주), (주)가보차, (주)삼우 I&T, StudioF, 유한킴벌리(주), 골드핑거 등으로 상용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오프라인 사주를 온라인으로!

  • 나의전성기는 언제? 사주를 알면 인생이 보인다.
  • 이 사람과 어때요? 연인, 친구, 상사와 궁합보기
  • 대운을 내것으로! 좋은 번호가 좋은 기운을 가져옵니다.

※아시아경제 사주 · 운세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