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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FX] 엔캐리 확대 전망...달러/엔 116.22엔

최종수정 2007.08.24 07:31 기사입력 2007.08.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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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는 유로화에 대해 2거래일 연속 하락해 2004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신용경색 위기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투자자들이 엔캐리 트레이드를 확대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엔 환율은 전날보다 0.94% 오른 157.67엔에 거래를 마쳤다. 유로화 대비 엔화가치는 이틀간 총 2.4% 하락, 2004년 3월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달러/엔 환율 역시 0.77% 상승한 116.22엔에 거래됐다.

일본은행(BOJ)이 금융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키로 결정해 엔화 약세의 재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미국 최대 모기지 대출업체 컨트리와이드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로부터 20억달러의 자금을 수혈받는 등 미국발 신용시장 경색 우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포티스 파이낸셜 서비스의 리차드 불로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신용경색 위기가 거의 끝나간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면서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조성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엔캐리 트레이드를 확대시켜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보스톤 소재 푸트남투자자문의 파레쉬 우파드하야는 "아직 신용경색 위기가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헤지펀드를 비롯한 여타 기관이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1개월물 달러/엔 옵션 변동성은 전날 12.35%에서 11.95%로 하락했다.

한편 유로/달러 환율은 0.16% 올라 1주일래 최고치에 근접한 1.35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신용경색 위기가 유로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 내달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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