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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서브프라임 사태 만전대응 지시

최종수정 2007.08.23 18:36 기사입력 2007.08.2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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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사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여파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차질없이 대처해 나가도록 하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금융.경제동향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동향과 대책,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과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향후 대책이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이용섭 건교장관,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으며, 권 부총리와 이 장관이 각각 보고를 했다. 회의는 오후 3시부터 100분 간 진행됐다.

천 대변인은 "오늘 회의는 비공개로 열린 것"이라며 "의사결정이나 정책결정 회의가 아니라 금융과 부동산시장에 대한 보고회였다"고 설명했다.

금융.경제동향 점검회의는 매달 1∼2번 정도 열리는 비공개 회의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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