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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弗 규모 암바토비 니켈광 PF계약

최종수정 2007.08.23 16:42 기사입력 2007.08.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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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업진흥공사는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광진공을 포함한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주주단이 수출입은행을 비롯한 국제은행 컨소시엄과 21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융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암바토비 니켈광 주주단에는 27.5%를 보유한 한국 컨소시엄(광진공 21%, 대우인터내셔널 2.75%, 경남기업 2.75%, STX 1%)을 비롯, 캐나다 셰리트, 일본 스미토모사 등이 참가하고 있으며 지분 비율에 따라 15억8900만달러를 투자하도록 돼 있다.

또 한국수출입은행 외에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과 캐나다 수출개발공사(EDC),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이 포함된 은행단은 모두 21억 달러를 이 사업에 융자하게 된다.

융자금 인출은 오는 4.4분기부터 시작되며 주주단은 2010년 상반기까지 광산현장과 플랜트, 항구 등의 건설을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생산 개시이후 램프 업(Ramp-up) 기간을 거쳐 2013년부터 연간 니켈 6만톤, 코발트 5600만톤을 정상 생산할 예정이다. 2006년 12월 개발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 승인을 획득했으며 지난 3월 법적근거인 대규모광업투자법(LGIM)을 승인받고 6월부터 광산, 플랜트 등 사전건설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출입은행이 대출을 담당하고 산업은행이 보증을 제공함으로서 국책은행인 양 기관의 역할분담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자원 개발사업을 공동으로 지원한 사례이다.

광진공은 "이번 프로젝트로 올해 국내 수요의 25%에 해당하는 3만t의 니켈을 확보하게 됐으며 정상 생산이 시작되는 2013년부터는 연평균 1억3800만달러의 현금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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