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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15주년/보험업계] "車보험 노려라" 손보사 진출 활발

최종수정 2007.08.24 10:58 기사입력 2007.08.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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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보험사는 생명보험사 3개사ㆍ손해보험사 4개사ㆍ재보험사 1개사로 현지법인을 개설하고 영업을 하는 곳은 3개사다.

이 가운데 손해보험사들의 중국 진출이 가장 활발하다.

중국의 자동차 관련 보험상품이 아직 다양하지 못해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삼성화재는 2005년 3월 손보사 가운데 가장 먼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상하이 지점을 현지법인으로 전환하고 베이징에 현지법인의 지점을 설치했다.

현대해상은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 현지법인을 설립, 4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중국에 진출한 손해보험사가 처음부터 베이징에 법인을 설립해 영업을 시작한 첫 사례다.

현대해상은 우선 한국계 기업체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화재보험ㆍ배상책임보험ㆍ단체보험 등 기업성 보험 영업부터 시작한 뒤 점차 자동차보험ㆍ일반상해보험 등 가계성 보험으로 영업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베이징에 진출해 기반을 닦게 되면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보험 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7월 베이징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하고 현지법인화를 추진 중이다.

그러나 현지법인 설립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우선 중국 현지의 보험중개법인(브로커)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현재 상하이와 베이징에 현지 사무소를 두고 있다. 특히 LIG손보는 중국 난징시와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키로 협약을 맺고 지난 1월 중국내 독자법인 설립을 위한 신고절차를 마치고 중국 정부의 내인가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

생명보험사 중에서는 삼성생명ㆍ대한생명ㆍ교보생명이 중국 진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은 2005년 7월 중국항공사와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공략에 나섰다. 합작사의 경영은 삼성생명이 맡아 한국 보험 영업의 모델을 중국시장에 적용하고 있다.

생보사 중 유일하게 현지 영업을 하고 있는 삼성생명은 현재까지는 영업실적이 미미한 수준이지만 올해부터는 점차 현지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생명도 2003년 9월 베이징에 주재사무소를 열고 중국 보험시장 동향을 살피고 있으며 교보생명도 2004년 베이징에 사무소를 개설, 중국 진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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