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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2분기 GDP 성장률 0.3% 그쳐

최종수정 2007.08.23 16:12 기사입력 2007.08.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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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건설경기 침체가 경제성장률 둔화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3%로 전분기 0.5%에서 하락했다. 같은 기간 건설지출 역시 전분기 대비 4.8% 급감해 건설경기 침체가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독일의 경제성장을 주도한 수출과 기업설비투자는 각각 0.9%, 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지출은 전분기에 비해 0.6% 증가했으나 건설경기 침체로 상승분이 상쇄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뒤셀도르프 소재 웨스트LB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의 2분기 경제성장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독일 경제가 신용경색 위기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독일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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