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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환락의 도시] 밤의 천사들 <57>

최종수정 2007.08.24 12:58 기사입력 2007.08.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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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이는 신애를 바짝 끌어 당겼다.

아랫도리가 신애 그곳에 닿자 신애는 주춤하더니 바짝 밀착 시켰다.

남자는 누구나 다 똑같다.

손님들도 대부분 그랬기 때문에 동균이도 다를 바가 없었다.  

신애는 얼굴을 들자 동균이 입술과 맞닿았다.

마음에 두고 있던 동균이지만 친구인 미라가 있어 그러지 못했는데, 이젠 미라가 결혼해 집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누구의 눈치도 볼 것 없다.

빠른 음악으로 바뀌자 룸으로 들어온 신애는 핸드백에서 뭔가를 꺼내 화장지에 똘똘 말아 화장실을 간다며 나갔다 들어왔다.

"신애야, 너 오늘 그거 하는 날이냐?"

"오빠는 별걸 다 물어보고 그래, 그거 하는 날 아니야."

그렇다면 신애는 벌써 그곳이 젖어 뭔가 흘렀단 말인가,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에 동균은 희미한 미소에 고개를 끄덕이자 신애 얼굴은 홍당무처럼 벌게졌다.

동균이는 신애 허릴 끌어 감싸고 고개를 튕겨 나가자고 하자 신앤 그 뜻을 알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술자리는 끝나고 호텔 룸 안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사뭇 분위기가 달라져 소파에 앉아 담배만 피고 있을 뿐이다.

동균은 어색한 분위를 깨듯이 먼저 신애를 끌어안아 키스를 퍼붓고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으려했다.

"오빠 잠깐만, 땀을 흘렸더니 몸이 끈적거려 사워 먼저 해야겠어, 오빠도 옷이 다 젖었어."

   
 

신애는 몸을 움츠리며 그렇게 말을 했지만 동균을 밀쳐내지는 않았고 오히려 더욱 껴안았다.

동균이 손은 팬티 위를 더듬고 두툼한 패드가 잡히는 순간 멈칫했으나 팬티를 한쪽으로 밀어내고 신비의 샘에 닿자 용광로에서 쇳물이 흘러내리듯이 넘쳤고 뜨거웠다.

신애 옷은 하나씩 벗겨지고 얼굴은 불거지며 숨결은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었으나, 코 잔등엔 화장기를 뚫고나온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혔고, 땀을 흘렸던 터라 몸은 끈적거렸다.

동균은 자신이 너무 서두른다는 생각이 들어 목을 감았던 두 팔을 풀고 상체를 세워 사워실로 들어갔다.

사워를 하고 나온 신애의 동그란 눈동자는 동균의 그곳에 멈추고, 넋을 잃은 사람처럼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미 미라에게 들어 알고 있어 호기심도 있었지만 두려움이 먼저 앞섰다.

직접 눈으로 확인한 동균의 거봉은 이상하게 생겼고 거대하여 과연 저것이 어떻게 내 몸 안으로...

"신애 몸이 정말 아름답구나."

동균이가 하는 말은 신애는 들릴 리도 없지만 신경 쓸 겨를도 없어 머릿속엔 온통 동균의 거봉만이 가득 차 있을 뿐이다.

여자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라는 말을 들은 적 있어 동균에게 몸을 맡기고 조금씩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직 손도 대지 않은 젖꼭지는 감색을 띠며 꼿꼿이 솟아올라있어 이미 흥분 되어있다는 증거다.

동균은 신애 입술을 덥고 부드럽게 혀를 밀어 넣자 기다렸다는 듯이 힘껏 빨아들이고 동균은 "읍"소릴 내며 깜짝 놀랬다.

너무나 힘껏 빨아들이는 바람에 혀가 빠지는 줄만 알았다.

동균은 서서히 애무를 하며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고, 신애는 몸은 달아올라 꿈틀거리며 작은 신음소릴 토해냈다.  / 손채주 글, 이창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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