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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남은 참여정부 공무원 1000명 증원

최종수정 2007.08.23 16:04 기사입력 2007.08.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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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가 올해 1만2442명의 공무원을 증원한 데 이어 남은 임기 6개월간 또다시 공무원 1000명 가량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행정자치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9월부터 임기말인 다음해 2월까지 모두 19개 부처에 걸쳐 6개월간 공무원 1000여명을 늘리기로 했다.

증원이 계획된 부처는 정보통신부, 경찰청, 해양수산부 등 19개  부처이며 상당수 부처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후속대책 추진을 이유로 증원을 행자부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자부 관계자는 "참여정부는 출범 이후부터 효율적인 정부를  표방하면서 사회ㆍ복지 분야 공무원 인력을 대폭 늘려왔다"며 "증원되는 공무원 가운데 상당수는 사회ㆍ복지 분야의 인력"이라고 말했다.
 
또 "신규 증원 인력 가운데 일부는 경찰서 신설, 정부내  통합전산센터 구축 등에 따라 불가피하게 증원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가 불과 6개월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같은 증원 계획이 다음해 새 정부 출범후 인력 조정 가능성에 대비한 각 부처들의 '몸집 불리기'가 아니냐는 비판론도 나오고 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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