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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황] 나흘째 사상 최고치 경신...상하이종합 5000P 첫 돌파

최종수정 2007.08.23 14:36 기사입력 2007.08.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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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나흘째 상승 랠리를 펼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시35분(현지시간) 현재 전일 대비 53.35포인트(1.07%) 오른 5033.43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증시로 유입되는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인데다 위안화 절상과 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은행 및 증권 등 금융주가 오르면서 상승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중국 1위 증권사 시틱증권은 250억위안 규모의 주식을 매각할 것이며 중국에 사모투자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주가가 5% 이상 급등했다.

중국 최대 은행 공상은행은 장 마감 후 올해 상반기(1~6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7.10위안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가전업체 칭다오하이얼은 올 상반기 실적 호조로 2.8% 올랐다. 상반기 순이익은 3억638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했다.

반면 상하이푸둥개발은행은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2% 가량 빠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3거래일 주가는 16.6% 급등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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