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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수시2학기' 15만8000명 선발

최종수정 2007.08.23 14:17 기사입력 2007.08.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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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08학년도 전문대 수시 2학기 전형에서 146개 전문대가 15만8779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한국전문대교협은 전국 148개 전문대중 4년제 대학과 통합 추진중인 익산대를 제외한 147개 전문대의 입학전형 계획을 모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년도 전문대 수시2학기 모집 인원은 총정원 23만7874명의 66.7%에 이른다.

하지만 지난해 정원에 비해 7457명 줄어든 것.

수시 2학기 전형일정을 보면 2007년 9월 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원서접수 및 전형. 합격자 발표가 이뤄지며 합격자 등록 기간은 12월 17~18일이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 전형은 7만1183명(수시 2학기 총인원의 44.8%), 특별 전형은 8만7천596명(55.2%)을 뽑는다.

특별 전형은 보편적 기준에 의해 학생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과는 달리 학생의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 등 대학이 제시하는 기준 또는 차증적인 교육적 보상기준에 의해 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대학별 독자적 기준에 의한 전형은 점차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기능대회 및 경연대회 입상자, 군필자 중 관련 병과 출신자, 봉사활동 실적자, 소년ㆍ소녀 가장, 생활보호대상자 자녀, 만학도, 전업주부, 가업승계자 등을 조건으로 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대학별 독자적 기준 내에서는 '이색 전형'이 눈이 띈다.

집안의 장남ㆍ장녀, 자동차ㆍ기계ㆍ전기 분야에 관심있는 여학생, 유아교육ㆍ보육ㆍ간호에 관심있는 남학생, 약물남용 및 흡연하지 않기로 서약한 자, 기혼자로 부모를 봉양중인 자, 자원봉사ㆍ축제도우미 참가자, 자기 추천제, 교통재해 직계가족, 자녀를 둔 학부모 등 독특한 선발기준이 마련돼 있다.

또 정원외 특별전형은 대학이 자율 결정토록 돼 있으며 123개 전문대가 2만937명을 모집한다.

수시 2학기 전형요소를 보면 학생부를 반영하는 전문대는 134개이며 이중 학생부를 100% 반영하는 대학은 116곳이다. 또 30% 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18곳이다.

그만큼 4년제 수시 2학기에 비해 학생부의 비중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학년별 반영 비율은 1학년 50%ㆍ2학년 50% 반영 대학이 43개교로 가장 많고 2학년 100% 반영 대학이 24개교이며 18개교는 1학년 40%ㆍ2학년 60% 이다.

일반 전형(주간)의 경우 133개교가 학생부, 면접 또는 학생부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이중 116개 전문대가 학생부 만으로, 7개 대학은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한편 수험생 유의 사항으로 수시2학기 모집 기간중 전문대학간,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간에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또 수시1학기 모집 대학에 지원해 1개 대학이라도 합격한 자(충원합격 포함)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수시 2학기 모집, 정시모집, 추가 모집에 지원이 금지된다.

아울러 수시 2학기 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이라도 합격한 자는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정시모집, 추가 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한편 입학전형 자료는 입학정보센터(www.k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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