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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베트남 정부사업에 EDCF 1억700만달러 지원

최종수정 2007.08.23 14:14 기사입력 2007.08.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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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식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은 23일 버트남 하노이에서 짱번따 재무부 차관과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베트남 정부가 추진하는 3개 사업에 대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1억7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수은은 23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재무부와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 중 메콩강유역 남부해안 연결도로 사업(4970만 달러)은 아시아 개발 은행과 협조융자로 동남아시아 6개국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메콩강 유역의 남부해안도로를 건설, 개보수 및 확장하는 사업이다.

티엔탄 상수도사업(2600만달러)은 베트남 최대공업 단지인 동나이 성(省)의 상수도 시설을 확충해 생활 및 산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또 투아투엔훼 종합병원 건립사업(3090만달러)은 투아티엔훼 성(省)에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하고 각종 병원운영에 필요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수은 관계자는 "베트남은 잠재성장력이 높은 국가로 세계 각국의 원조지원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며 "이번 EDCF 지원이 우리기업의 현지진출에 디딤돌이 돼 베트남과 동남아 국가에서의 수주가 확대되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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