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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리, 환매조건부 반값아파트 공약 제시

최종수정 2007.08.23 12:48 기사입력 2007.08.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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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후보는 23일 공영개발택지에 조성된 주택의 경우 50%를 반드시 환매조건부 아파트로 건설하겠다면 반값 아파트를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주거안정 10대 플랜' 발표회를 갖고 "서민용 아파트 가격안정과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환매조건부 아파트를 건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고 택지공급가격 조정 등을 통해 일반아파트 시가의 절반 수준 가격에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다"며 "향후 3년간 수도권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64만 가구 중 50%인 32만 가구를 환매조건부 아파트로 공급하면 저소득층의 내집마련 기회를 대폭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장기계약 전월세 공공등록제도를 도입해 계약기간을 5년 이상으로 하고 전월세 인상률을 연간 5% 이내로 억제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전세 입주자가 이사할 때 신규 입주자의 전세금을 때에 맞춰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막기 위한 '전세금 보증센터' 설립.운영방안, 전.월세 소득공제제도, 임대료 보조제도 등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도권 내 공장과 기업의 지방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이전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을 허용하고 양도차익과 개발이익을 지방에 전액 재투자시 양도세 및 개발부담금 감면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도심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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