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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일 지리산서 "화합의 자리" 마련

최종수정 2007.08.23 11:51 기사입력 2007.08.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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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는 30일부터 1박2일간 지리산에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화합 워크숍'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나라당은 화합의 워크숍을 하기로 했다"며 "화합의 상징성을 보여주기 위해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이 모두 참여하고 화합의 상징인 지리산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리산이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산청.하동.함양에 걸쳐있어 영호남 화합을 상징하는 지리적 특성을 감안해 당 화합을 위한 워크숍 장소로 정했다는 뜻이다.

이종구 사무부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프로그램은 없다"며 "특별히 복잡하게 무엇을 하자기보다는, 1년 넘게 계속된 대선후보 경선도 끝났으니 용광로를 한 번 지피자는 차원에서 다 같이 모여 술도 한 잔하고 9월 정기국회 논의도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명박 후보가 참석해 본격적인 당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며, 경선 이후 칩거중인 박근혜 전 대표의 참석 여부에도 당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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