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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스몰캡] 한국전자금융

최종수정 2007.08.23 11:26 기사입력 2007.08.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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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

   
 
한국전자금융은 국내 ATM(은행자동화기기) 사업과 CD VAN 사업의 국내 선두주자로서 한국신용정보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현재 대부분의 ATM 기기 장애처리, 자금정산, 현금수송, 보안경비, 환경 관리에 이르기까지 복합 관리업무를 영위하며 ATM 시장의 74% 수준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백화점, 편의점 등 공공장소에 설치돼 있는 '나이스' 현금지급기를 통한 예금인출 및 현금서비스를 제공하는 CD VAN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전반기 매출 구성에서 ATM 부문은 55%, CD VAN사업 부문은 40%를 기록하며 동사 매출의 대부분을 매출을 구성하고 있다. 많은 점포를 보유함에 따른  고정비 감소가 강점이며, 안정적인 운용 노하우와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ATM 사업의 성격도 신규업체에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최근 시장이 CD/ATM 업계에 주목하는 원인으로는 신권 교체와 자본시장통합법이라는 두 가지 이슈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올해 초 발행된 5000원권과 1만원권에 따른 기기 교체로 지난해 하반기 이후 호황을 기록하는 모습이다. 오는 2009년 고액권 발행이 예상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eh상존하고 있다.

은행원의 고비용 문제로 발생되는 아웃소싱시장 또한 동사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과거 점외 무인점포와 365 코너에 설치된 점외기기(Outdoor Market)에서 이제 점두기기(은행지점의 외부 출입구 등에 설치된 기기로 영업외 시간 및 주말의 고객불편사항에 따른 아웃소싱 수요 증가)와 점내기기로의 확대가 기대된다. 자본시장통합법과 증권사의 CMA 확산으로 CD/ATM기기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 종목이 매력적으로 판단하는 이유로는 첫째, 지속적인 성장스토리가 존재하는 시점이고 둘째, 비즈니스의 특성상 외형증가가 영업레버리지에 반영돼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된다는 점 셋째, 성장성이 담보된 독점적인 시장의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모습이라는 점이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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