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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예비후보 선대 첫 회의에서 대선승리 다짐

최종수정 2007.08.23 10:53 기사입력 2007.08.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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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통령민주신당 대선 예비후보는 23일 선거대책본부 첫 회의를 주재하고 대선승리를 다짐했다.

손 예비 후보는 이날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선대본부 구성 뒤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선대본 회의에는 김부겸 부본부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고, 신규로 캠프에 합류한 정장선 김영주 이원영 의원이 모습을 나타냈다.

손 후보는 상기된 표정으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감사의 뜻과 함께 필승의 의지를 밝혔고, 참석자들과 '손학규 나가자'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그는 이날 김성수 성공회 주교를 자신의 경선캠프 후원회장으로 지명하는 등 경선자금 마련을 위한 조직 체계도 꾸렸다.

손 후보는 "우리는 한국의 희망찬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부패한 낡은 세력으로는 우리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 수 없고 기득권 의식에 매여있는 사고방식으로는 사회의 그늘을 환하게 비출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사람 한사람이 행복한 나라, 정치의 궁극적 과실이 국민 모두에게 가고 존경받는 나라가 우리가 나가야할 길"이라며 "끝없이 국민을 섬기는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정치를 하고 새 역사를 창조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재선의 송영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삶에 지친 국민들을 따뜻이 위로하고 격려해 갈라진 동서와 노사, 분열된 사회, 남북을 대통합시킬 손학규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손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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