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아세안 지역과 전략적 에너지협력 구축

최종수정 2007.08.23 10:58 기사입력 2007.08.23 10:58

댓글쓰기

23일 제4차 ASEAN+3/제1차 EAS 에너지장관회의서

아시아 지역 국가들간에 가스와 원자력 등 에너지 분야의 협력체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는 23일 에너지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공조 필요성과 국내 에너지산업의 진출 기회를 감안해 고정식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을 제4차 ASEAN+3(한·중·일) 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차 EAS(동아시아, ASEAN+한·중·일·호주·뉴질랜드·인도) 에너지장관회의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싱가폴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 ASEAN+3/EAS 에너지장관회의에서는 ASEAN 10개국과 한·중·일·인도·뉴질랜드·호주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역내 가스·석유 부문 안보, 에너지효율 향상, 에너지 시장통합, 바이오연료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ASEAN+3 에너지장관회의에서는 에너지효율 향상, 역내 가스 생산국·소비국간 협력, 원자력 활용이 강조됐다.

지난해 장관회의시 고유가 대응을 위한 효과적 수단으로서 에너지효율·절약이 강조된데 이어 올해는 각국별 에너지효율 향상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천연가스 주요 생산국·소비국이 모여있는 지역적 이점을 살려 역내 가스 생산국·소비국 정부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과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원자력을 활용하자는데 처음으로 합의했다.

EAS 에너지장관회의에서는 올해초 결성된 EAS 에너지협력TF(Energy Cooperation TF) 주요 활동을 점검하고 에너지효율 및 절약, 에너지시장 통합, 바이오연료 등 3개 부문의 협력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 지역의 CO2 감축 등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비, 에너지안보를 위한 원자력 활용 방안을 앞으로 EAS TF에서 검토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