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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루루 버스공사 IPO 추진

최종수정 2007.08.23 09:25 기사입력 2007.08.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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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갈루루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벵갈루루도시운송공사(BMTC)가 인도 국영 운송회사로는 처음으로 기업공개(IPO)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인도 경제지 라이브민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MTC는 IPO를 통해 150억루피(약 3500억원)를 조달, 버스 시설 개선 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BMTC는 300억루피(7000억원)를 투자해 버스 대수를 늘리고 노선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BMTC는 버스 대수를 6000대로 지금의 1.5배로 늘리고 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BMTC가 수익성이 좋은데다 자원 활용과 기술 투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투자자들이 많이 찾을 것이라며 IPO 결과를 낙관했다.

BMTC는 인도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국영 운송회사로 지난 회계연도에 순익 22억4000만루피(520억원), 매출 88억7590만루피(2000억원)를 기록했다.

BMTC의 고용 인원은 버스당 6명 정도. 이에 반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뭄바이운송공사는 버스당 고용인이 10명이다. BMTC 관계자는 “우리는 잉여 직원이나 물품이 없으며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다”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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