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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회장 "올 상반기 인도 매출 50% 급증"

최종수정 2007.08.23 09:27 기사입력 2007.08.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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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생산공장 설립할 수도 있음" 덧붙여

미타라이 후지오 캐논 회장이 "인도에서 캐논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급증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타라이 회장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도에서 디지털 카메라와 복사기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자하기에 가장 안전한 국가가 바로 인도라고 생각한다"며 "인도에서 첫 번째 공장 설립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타라이 회장은 캐논 실적에 관한 구체적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미타라이 회장은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한 아베 신조 총리와 함께 인도를 방문했다. 아베 총리의 이번 인도 방문에는 200여명의 일본 최고 경영자가 함께 했다.

세계 최대 디지털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은 지난 1996년 12월에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에 캐논 인디아( Canon India Pvt)를 설립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캐논 인디아에는 397명이 근무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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