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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자, 3분기 흑자전환 가시화 '목표가↑'<키움>

최종수정 2007.08.23 07:59 기사입력 2007.08.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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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광전자에 대해 신규 생산라인 본격가동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4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김병기 연구원은 "8월 하순부터 신규 6인치 웨이퍼 팹(Wafer Fabrication)을 가동해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라인에서 생산되는 웨이퍼는 대부분 고부가제품인 파워트랜지스터(PWTR) 생산에 투입돼 실적 흑자전환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직전분기대비 11.5% 증가한 288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손실은 9억원으로 적자규모가 소폭확대됐다"며 "이는 신규 생산라인의 시운전 비용(8억원)을 2분기 매출원가에 포함시켜 보수적으로 회계처리를 했기 때문으로 3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요인에 대해 △웨이퍼팹 증설로 PWTR 수주물량대비 부족한 생산량 증가 △업계 1군업체대비 우월한 가격경쟁력으로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 가능 등을 들었다.

목표주가에 대해 김 연구원은 "현재주가대비 29.2%의 상승여력이 있다"며 "3분기부터 2008년 2분기까지 수정 주당순이익(EPS/517원, 전환사채 발행물량 완전희석화 기준)에 과거 10년간 평균 주가수익배율(P/E) 12.6배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광전자는 85원(1.72%) 오른 5030원에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21만주였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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