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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금감원·과천청사 기자실 방문

최종수정 2007.08.23 07:58 기사입력 2007.08.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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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원 선진화 방안 시행 현장 조사차

한나라당은 23일 정부의 브리핑룸 통폐합조치와 관련, 금융감독원, 서울 종로경찰서, 과천 과학기술부, 건설교통부 등을 방문한다.

전날 이주영·김충환·김희정·박찬숙 등 한나라당 의원 9명은 외교부를 방문, 출입기자단으로부터 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청사 2층의 현 기자실 및 브리핑룸과 1층에 새로 마련된 기사송고실, 브리핑룸 등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기자단은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와 남북 정상회담 등 긴박한 취재일정을 감안, 현재의 기자실을 비우는 시기를 일시 뒤로 미뤄줄 것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한 뒤 대부분 기자들이 1층 기사송고실로의 이전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자단은 또 현재 추진되고 있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이 기자들의 취재활동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들며 현 수준의 취재 접근권을 보장할 것을 국정홍보처측에 요구한 일 등을 의원들에게 소개했다.

정책위 의장인 이주영 의원은 "정부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통해 언론 탄압에 가까운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 대한 반발이 전 부처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현장시찰을 통해 사전조사를 한 뒤 24일 국회 문화관광위를 소집해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시스템 추진 배경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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